문샤인, 데뷔 리얼리티 론칭…이현도-김조한 지원사격

입력 2015-04-15 18:03
[연예팀] 신인 가수 문샤인이 정식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이름을 건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4월15일 첫 방송될 MBC뮤직 ‘MOONSHINE’은 바이올린을 전공하다 가수를 꿈꾸며 한국으로 건너온 실력파 신예 뮤지션 문샤인이 가수로 데뷔하는 과정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해프닝,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을 담아낸 5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5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문샤인은 이미 1월 디지털 싱글 ‘내가 아니야’를 발매해 신인답지 않은 호소력과 노련한 노래실력을 뽐낸 바 있다. 그의 리얼리티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예인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문샤인의 정체에 대해 다양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문샤인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작곡해준 이현도는 문샤인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고, 김조한 역시 문샤인만을 위한 맞춤형 보컬 트레이닝을 시도하며 후배를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샤인의 혹독한 가수 데뷔 리얼리티 ‘MOONSHINE’은 오늘(15일) 오후 7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