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여자 친구 요리 실력? 점점 발전하는 중”

입력 2015-03-31 05:10
[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이 여자 친구의 요리 실력을 대놓고 디스했다. 3월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규한과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자신의 냉장고에서 사과잼이 나오자 “여자 친구가 직접 만들었다. 그래서 맛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MC 정형돈은 “냄새가 좋다”며 사과잼을 맛본 후 “여자 친구 요리 실력은 어떻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규한은 “요리를 예쁘게 하는 편이다. 고추장찌개를 끓였을 때 중간에 맛 봤는데 그 때가 가장 맛있었다.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