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첫 먹방은 오징어회 ‘엄지 척’

입력 2015-03-30 11:45
[bnt뉴스 최주란 기자] ‘식샤를 합시다2’가 쫄깃한 오징어회 먹방으로 포문을 연다. 3월30일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공식 페이스북에는 윤두준의 1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오징어 배에 앉아 초장을 듬뿍 찍은 오징어회를 입으로 가져가는 장면 촬영에 푹 빠져 있다. 쫄깃함에 반한 듯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윤두준은 돌아온 식샤 캐릭터에 완벽 적응한 듯한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징어회 먹방은 1회에서 윤두준이 등장하는 첫 장면이다. 오징어 산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울진까지 가서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4월6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2’ 공식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