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성규, 언론인 집안 공개…KBS 기자+PD와 사촌관계

입력 2015-03-18 09:46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의 반전 집안이 공개됐다.3월18일 KBS2 ‘두근두근 인도’ 제작진 측은 “성규의 사촌 누나가 KBS 송현정 기자와 송현경 PD”라고 밝혔다.이는 앞서 인도 촬영 중 성규가 KBS 보도국 소속 김기흥 기자를 만나면서 밝혀진 사실이다. ‘두근두근 인도’는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가 인도를 찾아가 직접 취재를 하며 인도를 알아가는 취재 예능이다. 이에 KBS 보도국과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었던 상황.성규의 사촌 누나로 소개된 송현정 기자는 KBS 보도국에서 정치, 사회, 문화 등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또 다른 사촌 누나 송현경 PD는 KBS 교양국에서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을 연출하고 있다.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인도 취재 여행기로 4월10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