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용감한 가족’ 전격 합류…첫 버라이어티 도전 ‘기대감 UP’

입력 2015-02-19 11:20
[bnt뉴스 박슬기 기자/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에 전격 합류한다. 2월19일 KBS2 ‘용감한 가족’ 측에 따르면 박주미를 새롭게 영입해 라오스 편부터 가족들과 한솥밥을 먹는다. 박주미는 그동안 드라마 KBS ‘대왕의 꿈’ SBS ‘신사의 품격’ , 영화 ‘파괴된 사나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왔던 박주미는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 나서는 만큼 이목을 집중케 하는 상황.‘용감한 가족’의 연출을 맡은 김광수PD는 “박주미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용감한 가족을 통해 예능 도전에 나선 배우 박주미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박주미의 합류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KBS2 ‘용감한 가족’은 오늘(19일) 오후 2시10분에 1회에서 4회 방송의 하이라이트와 미공개 비하인드 편이 담긴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