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영민-광민, 한복입고 새해 인사 “좋은 일 가득하세요”

입력 2015-02-17 10:40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그룹 보이프렌드 영민과 광민이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2월17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쌍둥이 영민과 광민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색감을 한복을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5년 을미년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보이프렌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10일 영민과 광민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2기 멤버로 발탁돼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김영철, 샘 킴, 김승현, 강인, 슬리피, 샘 오취리와 함께 입대했다. 특히 입대 현장에서 스포츠형으로 삭발한 머리가 공개되며, 삭발해도 굴욕 없는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영민과 광민은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가 끝나는 대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