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2015 설 연휴 안전·에코운행 캠페인'을 열고 각 지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1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장거리 주행 시 갑작스런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00여개 보쉬카서비스 매장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하면 배터리, 엔진오일, 타이어 등 주요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별도의 행사 기간 없이 각 지점에서는 연중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김민 보쉬애프터마켓사업부 상무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설 연휴를 맞아자동차 점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내 차 상태를 부담 없이 확인,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프리미엄 SUV, 유럽과 국내 소비자 취향 차이 확연▶ 유럽서 나올 현대차 i30 터보, 국내 출시는?▶ [시승]시선 끄는 강렬한 존재감, 캐딜락 SRX▶ 쌍용차,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 대표이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