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2대 미남 개그맨 이정수, “훈훈한 외모 그대로네!”

입력 2015-02-05 13:45
수정 2015-02-05 13:49
[김희옥 기자] 잘생긴 개그맨으로 한 때 여심을 울렸던 이정수가 여전히 멋진 모습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세련된 패턴의 니트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하고 짙은 눈썹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해 강한 남성적인 이미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사진을 보정할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여전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정수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당차게도 웃음을 강요하는 유행어 하나로 개그맨이 된 해 바로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갔으며 현재는 노숙자,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위한 ‘노리콘서트’를 통해 인기보다 뜨거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처음 개그맨을 시작한 계기부터 소위 ‘노는 오빠’였다던 그가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까지 그의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현재 1월30일 첫 방송한 웹드라마 ‘처음의 시작’에서 주인공의 학교선배로 출연하는 등 2015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기획 진행: 김희옥포토: bnt포토그래퍼 서영호의상: 슈퍼스타아이헤어: 스타일플로어 현정 부원장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대영 팀장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①] 멈추지 않는 K-코스메틱 신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②] K코스메틱의 꿈, 차이나신화를 꿈꾸다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③] K-코스메틱, 향후 미래는?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⑥] 차이나뷰티 신화를 말하다 ▶ [2014 bnt K코스메틱 8대 연말 기획⑦] 중국 뷰티 아이콘, K-코스메틱의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