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결연단체와 '사랑의 떡국 나눔' 펼쳐

입력 2015-02-16 13:59
현대모비스가 설을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이달 초부터 전국 자매결연단체와 결연가구를 방문해 만두, 떡국 등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는 행사다.더불어 1억5,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보육시설, 요양원, 장애인 시설 및 복지관 등 66개소 결연단체와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34개 결연가구에 전달했다. 단순한 자금지원 위주의 기부활동에서벗어나임직원들이 사회취약계층들과소통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1본부1가구 돕기 운동'을 펼쳐왔다. 복지단체와 저소득가구를 돕고 있으며 농가와 진행하는 1사1촌 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 판매와 농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밖에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활동과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활동을 열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미쉐린, 수입차 성장에 고성능 타이어도 '쑥쑥'▶ 한국스마트카드, 휴대폰 분실해도 모바일머니는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