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인디레이블사와 정식계약 체결…26일 신곡 발표

입력 2015-01-21 18:0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장혜진이 블랙뮤직이라는 새로운 음악적 행보를 알렸다. 1월21일 장혜진 새 소속사 주식회사발전소 측에 따르면 최근 장혜진과 계약체결을 마무리 지었으며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장혜진이 음악적 견해의 차이로 전 소속사와의 갈등을 빚던 중 흑인음악 에이전시 스톤쉽 대표와 프로듀서 TK의 소개로 주식회사발전소와 계약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은 그 동안 장혜진이 선보여 왔던 음악에 트랜디한 스타일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긴 공백기를 깨고 블랙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것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장헤진 신곡은 이달 26일 자정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주식회사발전소)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