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새해맞이 행사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를 끝냈다고 1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행사는 31일 오후9시부터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새해를 맞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고객과 함께하기 위한 행사다.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 옴므, 써니힐 등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뤄졌다.올해 4회를 맞은 행사는 소비자들의 삶을 빛나게 만들겠다는 회사의 '리브 브릴리언트' 캠페인의 일환이다.현대차 홍보실 관계자는 "을미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연 행사가 잘 마무리됐"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칼럼]2015년, 한국차의 을미사변을 기대하며▶ 2015 을미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주의깊게 살펴야▶ 오늘도 '아메리카노'를 외치는 당신, 싱글 오리진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