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송년회 대신 사랑 나눠요"

입력 2014-12-22 16:06
수정 2014-12-22 16:05
금호타이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다니엘 복지관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은 자원봉사 송년회로, 임직원을 포함한 140여명이 세 시간 동안 8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이 회사 박세창 부사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회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기아차, BMW 'M' 만든 '알버트 비어만' 영입▶ 쌍용차, '티볼리' 1,630-2,370만원 사전계약 돌입▶ 2015 F1, 챔피언 오를 드라이버는 누구▶ 쉐보레 볼트, 감속 때 회생 에너지 운전자가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