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콘서트, 최강창민 “데뷔한 지 4000일, 더 흥겹고 기분 좋아”

입력 2014-12-07 14:50
[bnt뉴스 박슬기 기자/사진 김치윤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2년 만에 열린 단독콘서트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12월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의 스페셜 라이브 투어 ‘TVXQ SPECIAL LIVE TOUR-T1STORY’에 앞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여는 단독콘서트에 대해 “2년 만이라서 그런지 더욱 설렌다”며 “이번 콘서트 준비 중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더 애착이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저희가 데뷔를 한 지 4000일이 되는 기념비적인 날이라서 그러지 좀 더 흥에 겹고, 기분이 너무 좋다. 많이 준비했다”고 말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서울 공연을 마친 후 13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TVXQ SPECIAL LIVE TOUR-T1STORY-IN TAIPEI’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