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내익, 타이틀곡 ‘부른다’ 뮤비 티저 공개…감정연기 ‘눈길’

입력 2014-12-04 22:4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유내익 신곡 ‘부른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화제다. 12월4일 유내익 소속사 나르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유내익 두 번째 미니앨범 ‘운명’ 타이틀곡 ‘부른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사진작가로 출연한 유내익은 미모의 여주인공과 함께 사진 작업을 하며 사랑에 빠진다. 특히 사랑이 식은 뒤 차가워진 여인에게 상처받은 남자를 연기한 유내익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인다. 약 2년 만에 컴백한 유내익 타이틀곡 ‘부른다’는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이 직접 작곡한 록 발라드 곡으로 처음으로 한국 가수에게 자신의 곡을 내준 것만으로도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편 유내익의 두 번째 미니앨범 ‘운명’은 이달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제공: 나르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