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브리바디’ 홍진호가 지나에 흑심을 드러냈다.11월27일 방송될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홍진호, 김현철, 윤일상, 에네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금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호는 “지나 씨와 같이 예쁜 여자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담배를 끊을 수 있다”고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홍진호는 ‘에브리바디’ 첫 방송 게스트로 출연한 소감을 묻는 말에 “다른 누구보다 지나 씨가 있어서 좋다”고 말하며 녹화 내내 지나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는 후문. 한편 홍진호의 활약은 27일 오후 9시40분 JTBC ‘에브리바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