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한채아, 여배우 체면 버리고 폭풍먹방 ‘폭소’

입력 2014-11-09 07:30
[연예팀] ‘인간의 조건’ 한채아가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11월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저가로 살기’에 도전한 김숙, 김신영, 신보라, 김영희, 김지민, 리지, 한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저렴한 칼국수와 콩나물비빔밥집을 찾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특히 한채아는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푸짐한 양의 음식에 “양이 정말 많다”며 다 먹지 못할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체면을 버린 채 폭풍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한채아, 털털해보인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보기와 달리 잘먹네” “‘인간의 조건’ 한채아, 반전이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복스럽게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