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개요’ 현아, 토니모리 새 뮤즈로 발탁

입력 2014-09-03 19:51
수정 2014-09-03 19:51
[뷰티팀] ‘빨개요’ 현아가 토니모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최근 솔로활동으로 큰 이슈를 모은 현아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달 뉴욕 맨하탄에 단독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 토니모리는 해외 시장에서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해 현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로써 현아는 앞으로 토니모리의 글로벌 모델로서 전 세계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계약과 관련해 ‘섹시 아이콘’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현아가 토니모리와 만나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뷰티아이콘’으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토니모리 관계자는 “현아는 최근 대만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 손꼽히면서도 뷰티, 패션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며 “새로운 제품들로 글로벌 코스메틱의 유행을 선도하게 될 토니모리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현아를 통해 그려지게 될 토니모리의 새롭고 다양한 이미지들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토니모리)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화보 속 스타들의 우아함은 ‘헤어스타일’이 결정 한다 ▶ 여성스러움의 극치 ‘플로럴의 미학’ ▶ ‘방부제 외모’ 한은정-최강희-고현정, 동안피부 비결은? ▶ ‘또 다른 매력 발산’ 화보 속 그녀들의 그루밍 TIP ▶ 10대 화장품, 예뻐지기 위해 꼭 챙겨야 할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