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한우불고기전골, 30년 한우연구가 주인장의 ‘자부심’

입력 2014-08-28 20:22
[연예팀] ‘생생정보통’ 한우불고기전골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8월28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소문난 맛집’에서는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한우불고기전골 맛집 회우명가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한우불고기전골 맛집 주인은 무려 30년간 한우를 연구해왔음을 밝혀 그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주인은 최고의 불고기 맛을 내기 위해 날카로운 눈으로 한우를 직접 골라 손님들에게 제공했다. 해당 맛집 한우불고기전골 맛의 비결은 바로 주인이 고른 한우에 있었다. 불고기에 잘 맞는 부위인 한우 목심을 1mm 두께로 잘라 불고기로 만드는 것.또 다른 비결은 불고기전골 소스에 있었다. 육수처럼 끓인 간장소스에 각종 채소를 갈아 넣으면 더욱 깊은 맛을 냈고, 불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미리 불고기를 양념에 재워두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손님상에 올라가는 점이 맛을 더했다. 이 집은 한우불고기전골 외에도 한우석쇠불고기가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한우석쇠불고기 역시 주문 즉시 바로 양념을 해 손님상에 나가기 때문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한우불고기전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한우불고기전골, 부드러운 불고기 맛이 정말 궁금해” “생생정보통 한우불고기전골, 석쇠불고기도 진짜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