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쇼미너머니3’ 아이언이 비아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8월14일 Mnet ‘쇼미더머니3’ 에는 도끼-더 콰이엇 팀 대 스윙스-산이 팀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양동근 팀 대 타블로-마스타 우 팀의 대결 결과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아이언과 양동근을 불화를 일으키며 앞으로의 승부에 장애물이 예상됐었다. 아이언은 317만5000원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을 확인한 후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렸다. 양동근은 아이언의 손을 잡으며 “네가 돈을 많이 벌었다”며 기쁨을 나눴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양동근은 “효자다. 아이언도 저한테 복이고 기리보이 운도 제 복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때엔 저도 스트레스 받고 속상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양동근과의 불화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양동근은 “워낙 인정을 받은 친구니까 알아서 잘하겠다는 믿음이 있었다”며 아이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쇼미더머니3’ 아이언의 1위에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아이언, 양동근이랑 화해한건가” “‘쇼미더머니3’ 아이언, 비아이도 잘했는데” “‘쇼미더머니3’ 아이언, 결과를 알 수 없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