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너포위’ 종영 소감 “정말 많이 웃으며 촬영한 ‘너포위’”

입력 2014-07-17 21:10
[김예나 기자] 배우 고아라가 ‘너포위’ 종영 소감을 전했다.7월17일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감독 유인식) 마지막 회를 앞두고 고아라가 종영 인사를 남겼다.고아라는 “정말 많이 웃으며 촬영할 수 있었던 ‘너포위’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다”며 “‘너포위’ 촬영을 함께 한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극중 고아라는 강력 3반 홍일점이자 P4 중 막내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더불어 배우 이승기와 은대구-어수선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은어 커플이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오늘(17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