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 ‘2014 시네프랑스’ 홍보대사 선정...눈부신 활약 기대

입력 2014-06-26 13:44
[연예팀] 방송인 클라라가 ‘2014 시네프랑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시네프랑스’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겸비한 수준 높은 프랑스 영화들을 다시 한 번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특별한 주제를 하나씩 선정해 매주 수요일마다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각 작품당 1회씩 정기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또한 2006년부터 9년째 개최되고 있는 ‘시네프랑스’는 2014년 6월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 내(內) 시네마테크 부산에서도 매주 수요일 저녁 서울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시네프랑스 부산’을 개최한다. ‘시네프랑스 부산’의 개막식은 6월26일 저녁 7시 부산 영화의 전당 라운지에서 열리며, 개막식 후 리셉션과 영화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한편 ‘시네프랑스’의 홍보를 맡게 된 클라라는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육감적인 몸매로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와 각종 행사를 통해 반전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대중들의 이목을 사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