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헨리, 훈훈한 형제 포스 “헨리 넌 최고의 뮤지션”

입력 2014-06-02 17:20
[연예팀]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6월1일 신지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헨리야 넌 최고의 뮤지션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신지호와 헨리가 녹음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3월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서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 대결을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은 미국 버클리 음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헨리 신지호 친분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신지호 훈훈한 모습 보기 좋아” “헨리 신지호 같이 곡 작업 중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신지호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