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5월20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배두나가 프랑스 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가 남자친구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과거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관계가 친구라고 보도된 것에 대해 매니저의 말이라고 정정하며 실제로 두 사람은 연인사이가 맞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가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를 선택하던 시기보다 개봉을 앞둔 현재까지도 항상 자신의 옆에 있어줬음을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짐 스터게스는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도희야’ 공식상영에 배두나와 함께 참석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공식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드디어 열애 인정 하는구나” “배두나 국제 연애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