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생일 기념 팬 미팅 티켓 전쟁…15분 만에 6천 석 ‘전석 매진’

입력 2014-05-14 21:37
[김예나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5월14일 박유천 소속사 측은 “박유천 첫 국내 단독 팬 미팅 6천석이 1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팬 미팅은 그 동안 팬들과 만나지 못했던 박유천이 생일을 맞아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면서 “드라마 ‘쓰리데이즈’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여서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박유천 생일 기념 팬미팅은 티켓 오픈 15분이 채 되지 않아 전석 매진됐으며, 이후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소속사 측에 빗발 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2014 박유천 생일 기념 팬미팅’은 6월4일 오후 5시일산 킨텍스 7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