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홍진영이 그룹 코요태 신지와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5월14일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지 언니 집이랑 우리 집 사이에 딱 중간에 있는 맛집.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셔요. 잇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홍진영과 신지는 식당에 나란히 자리 잡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잡고 있다. 민낯인 듯 보이는 신지와 앙증맞게 애교를 부리는 홍진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친자매처럼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홍진영 신지 친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신지 자주 만나나보네” “홍진영 신지 두 사람 다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홍진영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