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끊기 김지민 “운동 할 시간도 없었는데 아랫배가…”

입력 2014-05-12 11:32
[최미선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밀가루 끊기 체험 후 달라진 체형에 놀라워 했다.5월1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밀가루와 고기 없이 살기에 나선 멤버들의 체험 마지막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밀가루만 끊었는데 아랫배가 다 들어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진다는데 나는 운동 할 시간도 없고, 힘도 없어서 운동을 못 했다. 그런데 밀가루만 안 먹었는데도 아랫배가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