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미스터 츄’ 뜨거운 반응…상큼발랄 ‘통했다’

입력 2014-03-31 16:13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미스터 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월31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에이핑크 미니4집 ‘핑크 블라썸’ 타이틀곡 ‘미스터 츄’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타이틀곡 ‘미스터 츄’는 수줍은 사랑을 고백하는 에이핑크의 상큼한 매력이 한층 더해졌다는 평을 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나 가요계 섹시 콘셉트 아이돌 그룹이 일색인 가운데 에이핑크만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운 콘셉트가 반갑다는 반응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4월4일 KBS2 ‘뮤직뱅크’에서 4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핑크 블라썸’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