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리지 열애설 해명 “인기 많은 분은 바라지 않아”

입력 2014-03-29 10:07
[연예팀] ‘마녀사냥’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열애설 해명에 나섰다. 3월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리지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와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시경은 리지에게 “스캔들이 났던 걸로 안다”며 리지 스캔들을 언급했다. 이에 리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저를 바에서 봤다고 하더라”면서 “보긴 뭘 보냐. 진짜 웃긴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리지는 “그 사람과 잘 될 수가 없다. 높으신 분이다”며 “인기가 많은 분은 바라지 않는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마녀사냥’ 리지 열애설 해명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 열애설 났을 때 모두 놀라긴 했었지” “리지 열애설 억울한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