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여신 포스 풍기는 패션 모델 깜짝 변신!

입력 2014-03-15 10:09
수정 2014-03-15 10:08
[이미주 기자] 손담비가 패션쇼의 마지막 모델로 나서며 ‘런웨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3월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창간 11주년을 맞아 ‘샤이닝 스타’ 패션쇼가 열렸다. 화려한 패션쇼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손담비는 우월한 비율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모델 포스로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손담비는 부끄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런웨이를 당당하게 걸으며 동료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는 여유를 부리기기도 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자선 패션쇼와 뷰티 바자회와 사진전 등이 열렸고, 최강희, 소녀시대 수영, 조윤희, 클라라, 오연서, 이천희, 포미닛 등 50여명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담비 패션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런웨이 서니 모델 포스 철철”, “손담비 드레스 입으니 여신 같다”, “손담비, 역시 우월한 기럭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인스타일)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포즈 반지▶ 가브리엘 샤넬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남자 신학기패션 “개강시작! 스타일리시한 새내기 되기”▶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삶의 굴곡, 영화 ‘블루 재스민’▶ 옷 잘 입는 남자 ★들에게 배우는 청바지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