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슈퍼챌린지 적극 후원

입력 2014-03-17 00:23
수정 2014-03-17 00:22
<P class=0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금호타이어가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를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12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보유중인 차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다. 이달 30일을 시작으로 영암서킷, 인제 스피디움, 태백레이싱파크 등 국내 3개 서킷에서 총 7번의 경기가 펼쳐진다. BMW, 포르쉐, 미니, 폭스바겐, GDI(현대,기아), JDM(도요타, 혼다, 닛산) 등 6개 클래스로 진행하며 총 100대 이상의 차들이 참가한다.금호타이어주경태 영업기획 상무는 "그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 및 공식 타이어로 활약해 온 노하우를 십분 활용할 기회"라며 "안전하고 공신력 있는 대회 개최를 통해 제품 성능을 확인하고 시장 내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엑스타 V720'을 공식 타이어로 지정했다. 초고성능(UHP) 타이어인 '엑스타' 라인의 신제품으로 서킷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포뮬러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BMW코리아, 이마트에 전기차 충전기 보급▶ 팅크웨어, '아이나비 FXD900 마하' 디자인 상 휩쓸어▶ 한국지엠 부평공장, 엔진 1,000만대 생산 돌파▶ [시승]소리 없이 강한, 기아차 쏘울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