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2014 어워드' 개최

입력 2014-03-10 14:50
BMW코리아가 BMW와 미니의 판매·서비스 분야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인 'BMW 코리아 어워드 2014'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8개 공식 판매사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BMW 최우수 판매 활동상'은 코오롱모터스가 차지했다. '베스트 서비스센터'에는 바바리안모터스 일산 서비스센터가 중정비 부문에, 코오롱모터스 분당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 외에 소비자 만족을 평가한 CS 부문은BMW 코오롱모터스 광주 전시장과 코오롱모터스 대전 서비스센터가 차지했으며, 미니는 코오롱모터스 대구 전시장과 도이치모터스 대전 전시장이 공동 수상했다.코오롱모터스 광주 서비스센터가 1위에 올랐다.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지난해 BMW 코리아의 성장은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판매사들과 더욱 더 유기적인 소통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푸조·시트로엥, SBS 월화드라마에 협찬▶ 벤츠코리아, 소비자 대상으로 골프대회 연다▶ 아우디코리아, 광주 전시장 확장 이전▶ [기획]자동차 판촉, 혜택인가 함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