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3월 한 달간 내륙 지점(공항지점 제외)에서 2,400㏄ 이상 승용차 대여료를 평일 60%, (공)휴일 55% 할인하는 행사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대학(원)생은 재학증명서 지참 시 전 차종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지점에선 무료 내비게이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렌터카 예약 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해 가장 유리한 할인율을 선택하면 된다. 서울역과 용산, 광화문 3개 지점을 찾는 소비자는 KTX승차권(1개월 이내)을 지참하면최대 5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천안과 아산지점은 KTX와 고속버스 승차권 소지자(1개월 이내)에게평일 최대 50%가 할인된다.이외 서울 발산역 지점과 광명시, 김포시, 오산시, 충주시, 창원시 지점에서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렌터카 여행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VIPS 샐러드바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t금호렌터카 마케팅팀 정재천 팀장은 "봄맞이 여행은 겨울 내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 즐겁고 경제적인 봄나들이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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