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B1A4 진영 '꽃할배 복장, 저도 쑥스러워요'

입력 2014-02-13 14:09
[김치윤 기자] 영화 '수상한 그녀' 흥행기념 프리허그 이벤트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그룹 B1A4 진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이 자리에는 심은경과 심은경의 손자 반지하를 연기했던 그룹 B1A4 진영도 함께 한다. 앞서 심은경은 "'수상한 그녀'가 500만명을 동원하면 '꽃할매' 복장으로 진영과 함께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수상한 그녀'는 개봉 후 21일만에 600만을 돌파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