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김수현, 마지막 순간 함께 하고픈 사람 1위 뽑혀 ‘화제’

입력 2014-02-12 17:53
[최광제 인턴기자] ‘별그대’ 배우 김수현이 마지막 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 1위로 뽑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2월12일 영화 ‘폼페이’ (감독 폴 앤더슨) 배급사 측은 지난 4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폼페이 화산 폭발처럼 도시가 사라지게 되는 마지막 순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은?”이란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조사 결과 ‘별그대’ 김수현이 배우 정우 유연석 현빈 유재석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60%라는 지지율을 받으며 당당히 1위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이로써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은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한편 화산 폭발 같은 마지막 순간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김수현으로 선정된 가운데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을 갖춘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은 2월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장면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