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여행 예스터데이’ 더원 케이윌-정준영-에일리 총출동 ‘눈길’

입력 2014-01-29 22:01
[최광제 인턴기자 / 사진 김지현 기자] MBC 새 음악 프로그램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1월29일 MBC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제작진 측은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2회에 가수 케이윌, 더원, 정준영, 에일리 등이 출연해 7090세대의 명곡들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MBC ‘나는 가수다 시즌2’ 가왕의 자리에 오르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더원은 가수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 겨울의 찻집’을 선곡해 많은 기대감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또한 케이윌은 가수 이문세의 ‘옛사랑’을 에일리는 가수 김수희의 ‘애모’, 정준영은 가수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부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가수 허각 왁스 유리상자 등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전 세대가 노래를 들으며 즐길 수 있는 MBC ‘음악여행 예스터데이’는 오는 2월1일 2회가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