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3회째를 맞이한 ‘희망 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 진행

입력 2014-01-29 20:30
[뷰티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1월28일 방배동 토니모리 사옥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열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대입을 앞 둔 21명의 학생들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토니모리 ‘희망열매 캠페인’은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대입을 앞두고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을 적극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올해 전국 고등학교에서 100여명을 넘는 학생들이 추천됐다.이 날 수여식에서 배해동 회장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광주 대성여고 김아름 학생은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관계없이 평등한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교육 행정가가 되고 싶다”라고 답사했다.또한 군포고등학교 한효성 학생의 어머니는 수여식에서 즉석으로 토니모리 장학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답사를 발표했다. 수여식을 마친 후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과 정의훈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은 장학생, 학부모와 면담시간을가졌고 그 후 식사를 함께 했다.토니모리의 정의훈 사장은 “벌써 3회째를 맞은 희망열매캠페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주고자 시작했다”며 “토니모리는 지속적으로 희망열매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토니모리)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2014년 뷰티 핫 키워드 ‘스타존(Star-Zone)’ ▶‘별그대’ 전지현-유인나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 “비법이 뭐야?”▶[K-beauty in 파리] ‘K-뷰티 마니아’ 파리지엔느들의 피부 관리법▶2014년 갑오년 말띠★ 뷰티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