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설맞이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4-01-20 16:58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설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이 날 인천 계양구 계산동 노숙인 쉼터 '내일을 여는 집'에서 무료급식소 이용자와 쉼터 입소자 200여 명에게 설 전통음식을 대접하고 방한복세트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 및 홍보사절단 등이 봉사자로 참여했다.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회사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재단 출범 이후 매년 명절과 장애인의 날, 어버이날, 어린이날, 성탄절 등에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승]SUV 맞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수입차, '풀옵션' 지고 '마이너스 옵션' 뜬다▶ 슈퍼레이스,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