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남편에 엄마취급… 얼마나 어려보이나 ‘10대 같아’

입력 2014-01-14 09:52
[선정화 인턴기자] ‘안녕하세요’ 동안 남편이 화제다.1월1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연상인 남편이 너무 어려보여 자신이 엄마 취급을 받는다는 고미년가 등장했다.고민녀는 “남편이 너무 어려보여서 내가 상대적으로 정말 늙어보인다. 남편이 두 살 많은데도 같이 다니면 엄마 취급을 받을 정도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그는 이어 “같이 술먹으러 가면 주위에서 무슨 애를 데리고 술을 먹냐고 수근댄다. 또 마트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아들 도시락 싸줄 반찬 좀 보고 가라고 한다”며 말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남편 때문에 고민이 많겠다” “동안남편 두면 저런 고민이 있겠구나” “동안남편이 부인한테 더 잘해줘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 ▶ ‘총리와 나’ 이범수 노래, 윤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감동’ ▶ ‘별그대’ 9회 예고, 김수현 향한 섬뜩한 신성록 눈빛 ‘긴장감↑’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유환, 귀요미 신입사원 등극 ‘매력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