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출연논란, ‘아빠어디가2’ 시청자들 항의 쇄도… 왜?

입력 2014-01-07 11:11
수정 2014-01-07 11:06
[선정화 인턴기자] 가수 김진표가 출연논란에 휩싸였다.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예정인 김진표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진표의 과거 발언과 방송 태도 등을 문제 삼는 글이 잇따랐다.김진표는 지난해 자동차 프로그램 ‘탑기어 코리아’에서 ‘운지’라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운지’는 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도로 쓰이는 단어다.논란 당시 김진표는 “어원이 그런 건줄 몰랐다”고 해명한 바 있다.또 김진표는 래퍼 조PD와 함께 ‘닥터 노 테라피(Dr. No Therapy)’에서 ‘노빠 호빠 다 짜증나’ 혹은 ‘대통령이 수술한 거 나 열라 불만 많어’ 등의 가사로 노 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비하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킨 적도 있다.한편 ‘아빠어디가2’ 새멤버로는 가수 김진표, 배우 류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합류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