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무한도전-쓸친소 페스티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월24일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랑은 크리스마스 지내기 진짜 싫다 그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가수 소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소이는 “이게 몇 년 째야 대체. 내년에도 함께해 그냥”이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가수 하하가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자 정려원은 “오빠, ‘쓸친소’는 제가 나갔어야 했어요”라고 답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려원 쓸친소 언급에 네티즌들은 “정려원 쓸친소 언급 무한도전에 나가고 싶구나” “정려원 쓸친소 언급 나왔으면 반응 좋았을텐데” “정려원 쓸친소 언급 의아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정려원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승리 교통사고, 中 사생팬 추격에 ‘이중추돌’ ▶ 응사 마지막 대본에 제작진 초비상… ‘대본 유출을 막아라’ ▶ 최원영 심이영, 드라마 인연이 현실로… “7개월째 연애 중” ▶ 배용준 연인 구소희, 누군가 했더니… 주식만 100억대 ‘깜짝’ ▶ [bnt포토] 김지원, 얼음 공주 '라헬'의 수줍은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