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다른 느낌!” 황정음 vs 빅토리아 공항패션

입력 2013-11-28 14:15
[이세인 기자] 11월28일 아침 인천공항에 두 미녀 스타가 나타났다.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와 배우 황정음이 출국 차 인천 공항에 나타난 것. 차가워진 날씨에 맞는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공항패션이었다.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는 브라운 컬러의 무스탕과 올 블랙 이너로 스타일링했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브라운 투웨이 백,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워커는 시크함을 드높여줬다.배우 황정음은 드라마 ‘비밀’ 종영 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강렬한 호피 패턴 아우터로 이목이 한눈에 집중됐다. 이너는 캐주얼하게 매치했다. 또한 컬러의 운동화로 편안함을 유지했다. 호피 패턴 아우터는 화려함과 시크함을 이너와 운동화는 캐주얼함을 보여주며 믹스매치의 달인다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같은 날 나타난 두 미녀 스타 덕분에 인천공항에는 이들을 보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패셔니스타다운 두 사람의 공항패션 또한 볼거리였다는 평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왕빛나, 센스 있는 주얼리로 베스트 드레서 등극!▶‘트러블 메이커’ vs ‘내일은 없어’ 더욱 강력해진 트러블 메이커의 파격▶하반기 공채 막바지 “합격을 부르는 면접 복장은?”▶만인의 컬러 ‘블랙’ 다양하게 연출하는 법▶2013 겨울, 남성패션 ‘스타일 UP’ 아이템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