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이일화에 "아이부터 가질 수도 있어" 버럭

입력 2013-10-15 10:45
[오민혜 기자] 배우 신소율과 이일화가 갈등을 빚었다.10월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민연홍)에서는 신주영(신소율)과 나인숙(이일화)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솟는 내용이 그려져긴장감이감돌았다.나인숙은 공현석(최태준)과 신주영의 교제를허락할 수 없었다. 이에 막아보려 했지만, 신주영은 아랑곳하지 않고"엄마가 반대하면 엄마처럼 아이부터 먼저 가질 수도 있어"라고 소리쳐 나인숙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결국 화를 이기지 못하고 나인숙은 신주영의 뺨을 세게내리쳤다. 자신의 과오를 딸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나인숙은 더욱 속상해했다.집안의 차이로 힘겨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신주영과 공현석의 사랑이 나인숙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실을볼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못난이 주의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사과-고구마-프로틴으로…" 깜짝 ▶ 정인선, 마음가짐까지 폭풍성장 "홍벼리 캐릭터 이해된다" ▶ 이영현 결혼 "가수로서, 한 가정의 여자로서 좋은 모습을…" ▶ 한승연 엄친딸, 美 명문고서 전교 1등까지 '못하는 게 뭐야?' ▶ [bnt포토] 자우림 김윤아, 시스루 뒤태 '완벽 몸매 돋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