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옥택연, 몽달귀신으로 분해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3-08-20 15:53
[오민혜 기자] 2PM 옥택연이 '후아유' 본방사수를 위한 깜찍한 몽달귀신으로 변신했다.8월20일 JYP 공식 페이스북에는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에서 남다른 수사 촉을 지닌 행동파 차건우 형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인옥택연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촬영장의 커튼을 활용해 얼굴만 보여주며 귀여운 몽달귀신으로 분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특히 마치 본방 사수를 하지 않으면 미워하겠다는 듯 볼에 공기를 가득 담아 인상을 쓰고 있어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후아유'는 매주 월, 화요일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JYP 공식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조용필, 슈퍼소닉 2013 화려한 피날레 '심장을 바운스하게 만들다'▶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