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부자 발 사진, 드림이 누구 닮았나 했더니… '피는 못 속이네'

입력 2013-07-17 21:53
[김민선 기자] 하하 부자 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월17일 가수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가 누굴 닮았냐고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이것만 봐도… 흠… 왕발의 아빠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의 발과 그의 아들 드림이의 귀여운 발이 담겼다. 비슷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은 똑 닮은 발 크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왕발로 소문이 자자한 하하의 커다란 발과 작은 몸집에 비해 유독 큰 드림이의 발은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하하 부자 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많이 닮았나 보네”, “하하 부자 발사진 보니 확실히 피는 못 속이는 듯”, “하하 부자 발 사진, 뭔가 따뜻해지는 느낌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하하-별 부부는 지난 9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출처: 별 트위터,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