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속눈썹은 이렇게 연출하세요

입력 2013-06-25 09:14
수정 2015-09-16 20:58
[박진진 기자] 연예인들의 선명한 눈매 비결은 길고 풍성한 속눈썹에 있다. 여자 연예인들의 반짝이는 눈은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는다.그들처럼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꿈꾸며 속눈썹 연장술을 해보지만속눈썹이 조금씩 빠질 뿐만 아니라가늘어져 마음이 아프다.이렇듯 짧고 가는 눈썹을 가진 한국 여성들이 풍성한 눈썹을 가지고 싶어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길고 풍성한 눈썹은 눈매를 또렷하고 시원하게 만들어 줘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찔 속눈썹, 더이상 외국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움푹 파인 눈과긴 속눈썹은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해준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또렷한 인상을 뿜어내는 외국인들의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눈을 깜빡일 때마다 움직이는 긴 속눈썹은 세련미를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선명한 이미지를 원한다면제일 먼저 속눈썹에 신경 써 보자.■□ 아찔 속눈썹 만드는 노하우 전격 공개HOW TO 1. 내 속눈썹부터 가꾸는 습관을 들이자.마스카라와 짙은 아이 메이크업을 매일 반복하면 눈가에 부담을 주게 된다. 이 경우 아무리 꼼꼼히 클렌징을 해도 잔여물이 남아 피부는 물론 속눈썹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클렌징 시 부드럽게 닦아내고 속눈썹을 너무 자극하는 화장은 횟수를 줄이도록 하자.뷰러를 사용할 때는 속눈썹에 닿는 고무를 정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한다. 고무가 닳게 되면 속눈썹이 끊어지거나 가늘어질 수 있다. 뷰러를 청결하게 닦아주는 습관도 중요하다. 메이크업이 묻어있는 채로 사용하게 되면 속눈썹이 붙어 끊어지기 쉽다.눈을 비비는 습관은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 눈을 비비게 되면 속눈썹이 떨어질 뿐 아니라 눈가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 시신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최대한 삼가는 것이 좋다.HOW TO 2. 건강한 속눈썹에 영양제는 필수다.속눈썹은 머리카락에 비해 뿌리가 얕기 때문에 쉽게 빠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속눈썹 자체의 힘이 약해져가늘어진다.속눈썹을 건강하고 길게 가꾸기 위해서는 영양제를 꾸준히발라야 한다.메이크업 시마스카라 전 단계에 바르거나 아침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면건강한 속눈썹을 가질 수 있다.→ 내 속눈썹의 건강을 책임져 주는 영양제DHC 아이래쉬 토닉식물 엑기스 성분을 함유해속눈썹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윤기와 볼륨감을 더해 주는 눈썹전용 토닉. 눈꺼풀 라인에 맞춰 브러쉬가 속눈썹 한올 한올에 섬세하게 영양을 공급하여 인상적인 눈매 연출을 도와준다. 풍성한 속눈썹 연출을 위한 마스카라 베이스나 투명 마스카라로 사용할 수도 있다.키스 아이래쉬 트리트먼트 세럼풍부한 영양성분이 깊숙히 침투하여 빈약하고 흐릿한 속눈썹에 촘촘하고 건강한 풍성함을 부여해주는 세럼. 속눈썹 주변의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잦은 메이크업으로 지치고 탄력을 잃은 속눈썹에 윤기와 탄력을 불어 넣는다.저자극성 성분으로 따겁거나 자극적이지 않는다.저녁 클렌징을 마무리 한 기초 손질 후 아이라인을 따라 속눈썹에 발라주면 된다.이지함화장품 셀라벨 엠.씨 아이래쉬 퀸모근에 직접 발라 영양을 공급해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도와주는 속눈썹 전용 에센스.펩타이드, 석류추출물, 카모마일 성분이가늘고 쉽게 빠지는 지친 속눈썹에 영양을 더해주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또한 속눈썹 길이를 잴 수 있는 자가 내장되어 있어 속눈썹 영양제 사용 후 속눈썹 길이와 풍성함의 변화를 실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요즘 대세 ‘컬러 파우치’ 리얼 사용 후기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바캉스 메이크업, 특명 “피부온도를 내려라!” ▶피부 타입별 화장품? 클렌징 단계부터 고민하자! ▶“비결이 뭐야!” ‘반전나이’ 동안 스타일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