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최근 미란다 커를 비롯해 중화권 스타 양조위와 장쯔이까지 다양한 해외스타들이 내한하며 화제를 모았다.이들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국내 팬들을 설레게 한 것. 또한 출국할 때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예우를 갖췄다. 해외스타들의 스타일리시함을 빛낸 잇아이템은 무엇일까.최근 내한한 스타들이 공통적으로 주목한 아이템이 있어 살펴봤다. 이들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참고해 데일리룩으로 활용해보는 것을 제안한다.중화권 스타 빅프레임으로 캐주룩에 엣지를 더하다!
6월14일 ‘2013 중국영화제’에 참석차 내한한 중화권 배우 양조위와 장쯔이는 편안해 보이는 내추럴룩을 보여줬다. 그들은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의상을 선택해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것.또한 이들은 공항패션과 달리 영화제에서 완벽하게 드레스업한 모습을 보여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양조위는 독특한 텍스쳐의 프레임이 인상적인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데님팬츠에 실용적인 점퍼로 내추럴한 매력을 보여줬다.장쯔이는 페도라와 화이트 프레임이 돋보이는 아이웨어 아이템으로 멋을 냈다. 여기에 같은 컬러의 화이트 시계를 함께 매치해 톡톡 튀는 상큼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컬러배색이 들어간 티셔츠와 팬츠로 꾸미지 않은 듯 꾸민 공항패션을 완성했다.미란다 커 “패션센스도 커~”
화이트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빛이 나는 우월몸매의 소유자 미란다 커는 빡빡한 국내 일정을 마치고 출국할 때까지도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한 내한 패션 못지 않게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캐주얼한 의상에 캣츠아이 선글라스를 끼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강렬한 립컬러와 같은 톤의 네일컬러와 팬츠로 세계적인 톱모델다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또한 브라운 컬러의 선글라스 프레임의 미란다 커의 헤어컬러와 완벽하게 매치되며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미란다커가 착용한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선글라스는 해외스타들 뿐만 아니라 국내 스타들도 즐겨 착용하는 핫아이템이다.▶▶ 내한스타가 절대 놓치지 않는 ‘이것’은?
①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폴휴먼의 PHS-956B모델은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골드 컬러의 안경테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브라운이나 레드 컬러의 아이템은 럭셔리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② 독특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PHS-930A 모델은 미란다 커나 장쯔이처럼 무난한 캐주얼룩을 입었을 때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③ 레노마의 rs-9722A모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이다. 베이지나 모노톤 컬러를 착용하면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편안한 데일리룩에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사진출처: 반도옵티칼,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신화 공항패션 “아이돌보다 핫한 그들이 떴다!” ▶믿고 보는 이효리 ‘배드걸’의 수영복 자태는?▶바디 클래스를 높이는 ‘비키니’를 준비하라!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손예진처럼 입으려면? ▶정은지, 상큼 발랄한 ‘컬러 아이템’으로 걸리시룩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