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근황, 8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나 '물 오른 미모' 과시

입력 2013-05-16 15:37
[윤혜영 기자] 나경은 근황이 공개됐다.5월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행사에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지난해 9월 말 육아휴직 후 8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나경은 아나운서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바지, 깔끔한 단발머리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럽게 멋을 냈다.특히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나경은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나경은 근황 사진 보니유재석이 잘해주나보다", "역시 유느님의 와이프답다", "나경은 근황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우정사업본부)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