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BMW모토라드가 지난 23일 경북 상주시 경천섬 일대에서 시즌 오프닝 투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BMW에따르면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900여 명의 라이더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기원제, 단체 기념촬영,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를 가졌다.이후 경천섬 일대를 참가자들이 함께 주행했다.이 날은한국에 거주하는외국인 BMW 모터사이클 동호회 '방고 바이커스 모터사이클 클럽' 회원 13명도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외국계 정유사 직원들로, 현지에서도 BMW 바이크를 즐기는 마니아들이다.
한편, 라이딩 투어와 함께 기부 행사를 가졌다. 투어 참가자와 가족들은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쓸 계획이다.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볼보 새로운 엔진명, 무슨 의미 있길래?▶ 폭스바겐, CC 경쟁자로 벤츠 C클래스 지목▶ 한국토요타, 캠리 3.5ℓ 전격 공개▶ 쌍용차, 렉스턴 후속에 2.2ℓ 엔진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