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아빠 사칭팬 “학교로 데리러와…” 충격

입력 2012-10-09 18:20
[연예팀] 아역배우 김유정이 아빠를 사칭한 팬의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SBS 토크쇼 ‘강심장’의 최근 녹화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게스트로 참여한 김유정에게 “유정 씨에게도 사생팬이 있냐?”는 질문을 했다.이에 김유정은 “초등학교 다닐 때 저희 아빠라며 학교에 찾아온 이상한 분이 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더불어 김유정은 “그 사람이 선생님한테 나를 데리러 왔다고 말했다”고 설명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김유정의 아빠 사칭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9일 밤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아빠 사칭팬, 제일 무서운 팬이다”, “김유정 아빠 사칭팬, 무서워서 학교도 못 보내겠네”, “김유정 아빠 사칭팬, 뒷이야기가 궁금하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걸그룹 발 사이즈 “소녀시대와 씨스타의 발사이즈는?” ▶ 김영애 두 번째 이혼, 사업 실패 후 불화로 이어져 결국… ▶ 개리 런닝맨 복귀 “이 시대의 사고뭉치…1년짜리 놀림감” ▶ 오초희 정준영, 과거 방송 기습키스 영상 화제 "이건 또 …" ▶ 구하라 커플 반지, 용준형과 특이한 디자인으로 '애정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