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연안 쓰나미 재경보 발령 "세기의 대재앙이 될 것인가?" 세계 이목 집중!

입력 2014-11-20 11:38
수정 2014-11-20 11:37
[라이프팀]오후 1시 50분을 기점으로 일본 동북부 연안에 쓰나미 경보가 재발령했다.3월12일 오후 1시50분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동부, 동 중부, 동 서부, 이바라키현, 와카야마현, 고치현에 쓰나미 경보를 재발령해 일본 시민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한편, 일본은 3월11일 동북부 지역에 진도 8.8의 대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건물과 도로 등이 유실됐으며 계속해서 사상자가 속출해 정확한 집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방사능 유출, 도시 전체에 번진 화재 등을 수습하고 있는 실정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jee@bntnews.co.kr▶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